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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검사외전]검사와 사기꾼의 유쾌한 바디 플레이

by 행복지수♡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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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놉시스

진실 앞에 막무가내!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은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살인혐의로 체포됩니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15년 형을 받고 수감된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변재욱은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 남발 꽃미남 사기꾼'치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 순간 감옥 밖에서 나를 대신해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합니다. 재욱은 검사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치원을 무혐의로 내보내고 반격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자유를 얻은 치원은 재욱에게서 벗어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는데요.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에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2. 줄거리

환경보호단체의 시위 현장. 시위대로 위장한 용역 깡패들이 경찰을 공격합니다. 시위 도중 경찰이 사망하자 다혈질 감사 변재욱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차장검사 우종길은 재욱을 말려보지만 상관의 명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사를 계속 밀어붙입니다.  취조실에 가둬둔 피의자가 사망하고 재욱은 살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로 수감됩니다.  그리고 피의자 이진석을 살해한 진짜 범인은 차장검사 우종길인데요.  유죄를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 재욱은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재욱은 재심청구를 준비 하지만 그것도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재욱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교도관들의 법률상담을 해주고 환심을 사는 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재욱이 실세로 자리매김한 교도소에 전과 9범의 사기꾼 한치원이 수감됩니다.  치원에게서 죽은 이진석이 했던 말을 떠올린 재욱은 기원에게 접근을 시도합니다.  치원에 재심청구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시작합니다.  재욱은 차장검사 종길의 비리를 추적하며 동시에 치원에 재심 국선 변호사를 도와 치원을 돕고 치원은 재욱을 돕기 위해 준비합니다.  결국 치욱은 재심 재판으로 무죄를 선고받습니다.  그리고 재욱은 치욱에게 5년 전 자신에 재판에 위증했던 증인들의 전화번호를 건넵니다.  그리고 재욱의 도움으로 출소한 치원은 정보를 얻기 위해 용역 시절 동료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술자리가 무르익을 때쯤 치원은 동료들에게 이지석에 대해 물어보고 천식이 심했음을 알게 되고 바로 재욱에게 전해집니다.  치원이 구한 결정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재욱은 다시 재심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재욱이 제출한 증거와 재심을 청구했다는 얘기가 바로 우종길에게 전달됩니다.  우종길은 바로 밑에 사람들을 괴롭히며 제대로 일을 하자며 때리기 시작하고 치원에 동료는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치원은 증언한 동료에 미안함을 느끼고 예상치 못한 종길의 반격에 겁먹은 치원은 더 이상 못하겠다면 얘기하고 재욱의 연락을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치원은 사기를 계속 치고 다닙니다.  하지만 순순히 치원을 보내줄 재욱이 아녔습니다. 재욱은 사람을 시켜  치원에게 경고를 하고 치원은 교도소의 재욱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봅니다.   결국 치원은 다시 한번 재욱을 돕게 되고 우종길의 선거유세를 돕는척합니다.  그리고 선거캠프에서 우종길의 비리 장부를 입수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재욱에 재심 재판은 승인이 되었는데요.  우종길은 교도소에 입김을 불어 재욱을 더욱 압박합니다.  이에 치원은 방향을 바꿔  검사로 위장해 우종길의 주변 인물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일은 차근차근 진행이 되는데 치원은 시기를 친 것이 들통이 나고 우종길이 부리던 용역 깡패들이 코앞까지 쫓아오고 결국 치원은 깡패들에게 납치됩니다.  종길과 사이이 틀어진 재심 담당 검사 민우 덕분에 치원은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민우한테도  검사라고 사기를 친 게 들통이 나고 치원은 꽤를 발휘하여 민우를 꼬드깁니다.  다음날 종길과 재욱의 운명을 판가름할 재판이 시작되는데 교도소에 출발하던 재욱은 기습을 당하게 상처를 입고 재판장에 제시간에 도착을 할 수없게 됩니다.   그러나 재욱은 간신히 부상을 입은 채로 구급차를 타고 등장해 이때까지 모은 증거와 한치원이 최후로 챙겨둔 녹음기까지 받아 우종길을 밀어붙이고 결국 승소하게 됩니다.  자신을 폭력 검사라고 소개하며 그간 범죄자들에게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무자비한 폭력을 지질려 왔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은 무죄가 아닌 유죄이며 그 대가는 5년 동안 교도소에 있으면서 모두 치렀으니 그만 풀어달라고 합니다.  판사는 재욱을 무죄로 선고하고 출소하게 됩니다.  교도소를 나오는 길 옆에서 두부 먹고 드라이브하면서 내 사업 아이템이나 생각해 보라는 치원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하듯 통장과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뒤통수를 손으로 때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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